정상에 오른 신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 아시아 투어 초읽기

입력 2012-04-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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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쳐)

그룹 신화가 음악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하며 ‘왕의 귀환’을 증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화의 10집 앨범 타이틀곡 ‘비너스(venus)’가 1위에 올랐다. 신화는 그룹 버스커버스커와 포미닛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4년만의 컴백과 더불어 다시 되찾은 1위의 영광에 멤버들은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했으며 이날 방송을 함께한 팬들 역시 신화의 1위 소식을 뜨거운 반응으로 환호했다.

특히 부상을 입은 멤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올랐던 그룹 ‘신화’는 이날의 영광을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돌렸다.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될 가요계 활동과 방송 활동을 통해 오늘의 영광을 주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라며 한결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화는 오는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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