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중석 트위터 )
사진작가 오중석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지금 준하형의 웨딩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정말 결혼하나 봅니다. 니모 형수님도 정말 예쁘고 준하형의 얼굴이 활짝 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턱시도를 차려입고 있다. 특히 정준하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기쁨에 젖은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사진 한 쪽에는 빨간색 모자를 쓴 오중석 사진작가의 모습도 보인다.
정준하는 4년 동안 열애해 온 10세 연하의 재일교포와 내달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