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틀린 그림 찾고’선물받고 발렌타인 챔피언십 구경 가자

입력 2012-04-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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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오는 29일까지 발렌타인 챔피언십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렌타인 챔피언십 포스터의 틀린 그림 5군데를 40초 만에 찾아내는 것으로 응모 가능하다.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을 비롯해 캐디백, 고급볼 등을 증정한다. 또 세계 톱랭커이자 필드의 패셔니스타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직접 디자인한 윈드브레이커, 폴로셔츠, 골프모자 등도 상품으로 걸었다.

당첨 여부는 30일 J골프 홈페이지에서 통해 알 수 있다.

단 갤러리 티켓은 대회 일정을 고려해 22일까지의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해 23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220만5000유로(약 33억원)의 총상금이 걸린 국내 최대의 골프 토너먼트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한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을 비롯해 이안 폴터, 대런 클락(북아일랜드), 미겔 앙헬 히메네즈(스페인) 등 세계 톱랭커들이 출전한다. 배상문(26·캘러웨이)과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도 나온다.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주관 방송사인 J골프는 26, 27일 오후 1시30분, 28, 29일 낮 12시부터 이번 대회의 모든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한편, J골프는 27일까지 J골프 홈페이지와 세계 최초 통합 골프 애플리케이션인 버디에서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갤러리 티켓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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