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빅데이터 시대 경쟁력 강화 방안’젯;

입력 2012-04-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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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루월드 2012 개최

▲LG CNS는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엔트루월드 2012'에서 전세계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고급분석 기반의 빅 데이터(Big Data) 처리, 분석,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사진은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LG CNS 김대훈 사장.(사진제공=LG CNS)
LG CNS는 1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엔트루월드 2012’를 열고, 세계적인 화두인 빅 데이터 시대의 경졍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엔트루월드’는 LG CNS가 IT업계 최초로 지난 2001년 개최한 이래, 12년동안 한국사회에 미래 준비를 위한 최신 경영이론과 IT트렌드를 제시,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및 IT콘퍼런스다.

올해는 업계·학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 세상의 새로운 혁신도구: 고급분석’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고급분석 활용방안, 동향, 사례 등을 소개했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 많은 의사결정의 순간에 보다 객관적이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빅 테이터를 어떻게 처리·분석하고 활용하여야 하는 지에 대해 고급분석 기반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김대훈 사장은 또 기조연설을 통해 “고급분석이란 다양하고 거대한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찾아 빠르게 현상을 이해하고, 예측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새로운 분석 패러다임”이라며 고급분석을 통해 △품질분석 △소셜미디어 분석 △수익성 관리 △시황 예측 분석 등의 상황에 적용된 사례를 제시해 청중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세계적인 경영석학인 토마스 데이븐포트 밥슨대학 교수는 ‘분석과 빅데이터 시대’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빅데이터 환경의 새로운 분석기법에 대한 기업의 활용 방안을 소개하며, 스마트 기업으로 나아가는 해법으로 빅 데이터의 관리 및 분석기술을 통한 의사결정 능력 향상을 제시했다.

한편, LG CNS ‘엔트루월드’는 앞으로도 국내 IT업계는 물론 국내 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선진 경영 트렌드와 사례를 소개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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