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9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차세대 도시형 SUV 신형 ‘싼타페’를 발표했다. 7년만에 풀체인지 한 신형 싼타페 DM R2.0 2WD의 연비는 17km/ℓ로 가솔린엔진을 사용하는 경쟁차들 보다 뛰어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Blue Link)’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등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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