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착시현상, 만취해 비키니 입고 노숙 '폭소'

입력 2012-04-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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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배우 류진이 비키니를 입는 굴욕을 당했다.

18일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는 류진행(류진)이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채 밖으로 나갔다가 길에서 잠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술에 취한 류진은 길에 있던 현수막을 뜯어 이불처럼 덮게 되고 하필이면 이 현수막에는 여성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던 것.

이에 현수막을 덮고 자는 진행의 모습이 마치 비키니를 입은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켜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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