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웰크론, 복지부 “치매환자 2050년 213만명”…‘강세’

입력 2012-04-19 09:56

  • 이채용 기자 mywish7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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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수가 2050년 213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 55분 현재 모나리자(+4.88%), 웰크론(+1.39%) 등 성인용 기저귀 제조기업들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인구의 고령화로 치매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고 2012년 현재 65세 이상 노인 574만2000명 중 9.1%인 52만2000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또 “65세 이상 치매 노인은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해 2050년에는 전체 노인 1615만6000명 가운데 212만7000명을 차지할 전망”이라고 추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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