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주년 4·19혁명 기념식, 국립4·19민주묘지서 거행

입력 2012-04-19 08:40수정 2012-04-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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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주요인사와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하며, 국민의례와 헌화·분향, 4·19 혁명 경과보고, 기념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국립 4·19민주묘지 정의의 횃불광장에서 서울강북문화원 주관으로 4·19혁명희생자 추모음악회인 '제16회 소귀골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국 각지에서 4·19혁명을 기념하는 4·19위령제, 기념 마라톤대회, 추모제 등 다양한 계기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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