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까만콩’ 이본 등 클럽챔피언들과 한판승부

입력 2012-04-19 07: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예인 골퍼들이 아마 최고수 클럽챔피언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SBS골프는 연예인과 클럽챔피언들의 골프대결인 새 프로그램 ‘용감한 원정대’내달 2일부터 방송한다.

‘용감한 원정대’는 변우민,이본,안재모로 구성된 스타MC군단이 전국곳곳의 클럽챔피언들과 만나며 진검승부를 펼치는 골프원정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신나송이 이들 원정대의 길잡이로 나선다.

본방에 앞서 예고편이 화제.

필드를 벗어나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예고편은 마치 한편의 첩보영화를 방불케 했다. 영화촬영에서 쓰이는 초고속 HD카메라와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DSLR 카메라가 총 동원돼 기존 골프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티져예고를 촬영하기 전 필드에서 라운딩을 하며 첫 호흡을 맞췄다는 MC군단은 향후 원정대의 강력한 에이스로 주저없이 이본을 꼽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본은 방송데뷔 후 처음으로 숨겨온 골프실력을 공개한다. 첫 방송은 5월2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