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박진희, 벚꽃놀이 이어 야구장 데이트까지?

입력 2012-04-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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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팜

가수 존박과 배우 박진희가 프로야구 시구·시타 행사에 나선다.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음악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삼성전 경기에 앞서 시구·시타를 한다.

시구를 맡은 박진희는 “2007년 한국시리즈 때에도 두산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는데 한번 더 홈경기에 초청해 주셔서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스포츠마니아로 널리 알려진 존박은 이날 야구장에 미리 가서 연습을 하고 그라운드에 오르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박-박진희 커플을 만날 수 있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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