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효진 “김영철 톱스타병 걸렸다” 일침

입력 2012-04-17 19:06수정 2012-04-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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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개그우먼 김효진이 개그맨 김영철에게 일침을 날렸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 출연한 김효진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함께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맛깔스런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는 김영철에 대해 “톱스타병 걸렸다”라고 지적했다..

김효진은 고현정이 진행하고 있는 토크쇼의 보조 MC로 활약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철에게 “약간 건방져 졌다”면서 “그런 시간이 오래 갈 것 같니? 얼마 안 가 슬럼프 올 것이다”며 귀엽게 질투했다.

오랜 슬럼프를 겪고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김효진은 현재의 활동에 대해 “처음 방송할 때와는 처지도, 마음도 다르다. 굉장히 부담스럽고 떨렸다”며 새로운 전성기에 대한 감사함과 부담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효진의 이야기는 18일 오전 9시 40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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