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페이퍼토이(종이인형)를 만들 수 있는 이색 판촉물을 증정하는 마케팅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페이퍼토이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총 10종으로 구성됐으며 칼선에 맞춰 뜯어낸 후 풀로 접착하여 간단하게 만들면 된다. 다양한 종이인형를 모으는 재미와 함께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종이를 오리고 붙이면서 추억 속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함으로써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페이퍼토이를 만들면서 정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이번 판촉물을 기획했다”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마음을 전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