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4/20120417034123_193247_540_3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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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한 사진에서 외국인 여성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있지만 쳐진 뱃살과 옷에 꽉 끼는 팔뚝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두 장의 사진에서는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자랑하며 탄탄 근육질까지 과시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드러나는 11자 복근을 비롯해 남자 못지않은 탄탄 허벅지를 보이고 있어 뭇 남성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외모 또한 한 층 어려진 모습으로 머리스타일까지 길려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세례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독하게 운동했더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운동하면 나도 11자 복근 만들 수 있나”, “어느정도로 했을까”, “웬만하게 한 운동같지 않다”, “이제 트레이너 해도 되겠다”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