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7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조정린은 최근 조선일보사 수습기자 공채 서류전형을 통과, 지난 15일 진행된 2차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현재 필기시험 합격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조정린이 필기시험에서 합격할 경우 3차 현장 실무 평가와 4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가려진다.
조정린은 앞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학위 과정을 밟았다. 당시 방송활동과 대학원생활을 병행했지만 열심히 공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