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테마형 ‘가구 전문몰’ 오픈

입력 2012-04-17 13:48

인터파크는 디자인 실용성 중심의 테마형 ‘가구 전문몰(furniture.interpark.com)’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가구 전문몰’은 마이홈, 웨딩룸, 키즈·스터디 룸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가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고객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가격대외에 가족구성수, 스타일별, 테마별 검색도 가능해 구미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가구 전문몰’에서는 보루네오, 에넥스, 이케아 등 110여종의 인터파크 직영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직영브랜드 외에도 한샘, 장인가구, 리바트, 듀오백 등 3만여종의 가구전문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5월에 PB가구를 출시하고 학생가구, 거실가구 등 토탈퍼니처도 선보일 것이며 상반기까지 150여종의 직영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터파크 직영 상품은 업체와 연계해 확실한 A/S를 보장하고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도록 ‘배송일 지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김명권 인터파크INT 리빙사업부 팀장은 “인터파크 가구 전문몰에서는 실용성과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세계적인 가구브랜드인 이케아를 비롯해 유명 브랜드 가구를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가구 전문몰 오픈을 기념해 ‘My House My Furniture’, ‘한샘하우위즈·리바트 7일 특가전’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인기 가구브랜드 상품을 최대 57% 할인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