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유인나, 女心 설레는 '22cm 키 차이' 커플… 완벽 비주얼

입력 2012-04-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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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가 22cm 키 차이로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사극과 현대극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사극에서는 액션사극, 현대극에서는 코믹멜로 장르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지현우와 유인나는 많은 여성들이 이상적인 남녀 키 차이라고 생각하는 15cm를 뛰어넘어 22cm 차이를 선보이고 있다. 187cm의 키와 9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지현우 덕분에 흐뭇한 비주얼이 연출될 전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질투를 부르는 키 차이… 완전 부럽다” “보기만 해도 솜사탕 같이 달달한 커플 탄생이네” “지현우-유인나 실제로 사귀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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