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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24·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최종일 경기 13번홀에서 티샷하는 순간 실수한 것을 느끼자 바로 오른손을 놓아 왼손으로 피니시를 하고 있다. 김인경은 18번홀에서 우승퍼팅인 27cm 파를 놓쳐 유선영(26·정관장)에게 동타를 허용한 뒤 연장전에서 졌다.
/JNA 대표이사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최종일 경기 13번홀에서 티샷하는 순간 실수한 것을 느끼자 바로 오른손을 놓아 왼손으로 피니시를 하고 있다. 김인경은 18번홀에서 우승퍼팅인 27cm 파를 놓쳐 유선영(26·정관장)에게 동타를 허용한 뒤 연장전에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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