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과 남광토건이 상장폐지 실질심사에서 벗어나 거래재개된 첫날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진흥기업은 155원(-6.33%) 하락한 2295원, 남광토건은 250원(-4.01%) 하락한 5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한국거래소는 진흥기업과 남광토건에 대해 “감사보고서 제출 결과 자본금 전액 잠식을 해소했다”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공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들 업체는 17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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