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흥기업·남광토건, 거래재개 첫날‘하락세’

입력 2012-04-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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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과 남광토건이 상장폐지 실질심사에서 벗어나 거래재개된 첫날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진흥기업은 155원(-6.33%) 하락한 2295원, 남광토건은 250원(-4.01%) 하락한 5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한국거래소는 진흥기업과 남광토건에 대해 “감사보고서 제출 결과 자본금 전액 잠식을 해소했다”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공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들 업체는 17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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