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 민규, '심심타파' 고정 확정 "엉뚱 매력 기대하세요"

입력 2012-04-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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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사장인 토니와 함께 활동한 스매쉬의 매력이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매쉬 멤버 중 가장 엉뚱한 것으로 알려진 민규가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수요일 코너인 신동의 로맨틱 빅리그의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신동의 로맨틱 빅리그는 심심타파 봄 개편을 맞이하여 파일럿으로 개설 된 코너로 1부는 남성팀과 여성팀으로 나누어 연애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2부는 한 가지 연애 문제를 주제로 남성팀 여성팀으로 나누어 토론을 벌이는 코너다.

지난주 방송 중 '사랑하는 여자에게 이것만큼은 허락 할 수 없다'라는 DJ 신동의 질문에 "대출이죠"라며 그만의 스타일로 엉뚱하게 답변한 민규는 그날 주제인 남녀 카풀과 관련해 '결혼 준비를 위해서는 절약 차원에서 누구든지와 카풀을 할 수 있다'며 그만의 엉뚱한 대답으로 경제관념이 제대로 잡혀 있는 '경제돌'임을 적극 어필했다.

한편 스매쉬는 방송 출연과 지역 축제 행사 참여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지난 주말 동대문 봄꽃축제 개막식 콘서트에 이어 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에 출연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그 외에도 SBS '스타킹', '도전 1000곡'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매쉬 멤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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