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서울이 7.9도, 대전 5.9도, 광주 6.2도, 대구 10.1도 등 전날보다 1-5도가량 낮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낮에는 서울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14도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평년보다 1-3도가량 높은 기온을 나타내겠다.
기상청은 모레인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