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하하가 출연해 22층에 달하는 건물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동을 해 취재진의 진땀을 뺐다.
빠듯한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도착한 하하는 곧바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밖으로 나와 22층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는 “다이어트 때문에 매일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하하는 22층 꼭대기까지 올라간 후 승강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오는 것을 3세트 반복했다. 22층까지 한번 오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4분이다. 하하 뒤를 따랐던 제작진은 결국 지쳐 하하에게 떨어지게 된 것.
하하는 "운동은 숨이 턱까지 차야만 효과가 있다"며 나름의 운동 방법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나도 오늘부터 계단 오르기 실시”, “다이어트의 계절이 왔다”, “하하의 지옥의 22층 계단 걷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