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하나 제대로 못 먹냐, 강아지 주인 아들 눈치밥 먹네 '폭소'

입력 2012-04-1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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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밥 하나 제대로 못 먹냐’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밥 하나 제대로 못 먹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강아지가 사료를 모두 흘려 놓았으며 그 모습을 꼬마 아이가 마치 "밥 하나 제대로 못 먹냐"라고 나무라듯 바라보고 있다. 이에 강아지는 꼬마 아이의 눈치를 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눈치보는게 불쌍하네”, “남자 아기가 엄청 한심하게 강아지를 쳐다보네”, “강아지 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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