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키스신 NG, 이제훈과 강제 키스 "민망 그 자체"

입력 2012-04-17 00:55수정 2012-04-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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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패션왕' 신세경의 키스신 NG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월화드라마 '패션왕'의 NG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제훈과 신세경의 기습키스 NG장면과 유아인-권유리 키스신 NG 등 패션왕 주인공들의 키스신 NG장면이 단연 주목을 받았다.

이 가운데 술에 취한 정재혁(이제훈 분)이 이가영(신세경 분)을 찾아가 강제로 키스를 감행하고 침대에 눕히는 장면에서 두 사람 서로 웃음이 뿜어져 나와 NG를 내고 만 것. 또한 신세경이 많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에 유아인과 권유리 키스신 역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유리는 뺨을 세차게 때리는 장면이 이어져 NG가 지속되자, 유아인에게 미안하다고 몇 번이고 사과를 건냈고 유아인은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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