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나가수2 위해 긴급 귀국 …누구와 대결 펼치나?

입력 2012-04-16 21:24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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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2’(이하 ‘나가수2’) 첫 촬영을 위해 남아공에서 긴급 귀국한다.

이영현은 김영희 PD로부터 ‘나가수2’ 첫 촬영 확정일자를 전해 듣고 방송촬영차 머물던 남아공에서 긴급귀국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현은 “부담감과 고민이 컸지만 존경하는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를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며 “한편으로는 내 자신에게 또 다른 도전이 될 것 같다”고 ‘나가수2’ 합류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영현은 ‘나가수2’를 통해 김연우, 박완규, JK김동욱, 이은미, 이수영, 정인, 박상민 등과 순위 경합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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