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회식패션은 갱스터? …'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2-04-16 19:40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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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트위터)
연기자 손담비가 힙합패션을 선보였다.

16일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만 사진이 안 보이는 이유는 오늘은 갱스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그동안 출연중인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보여주었던 여성스러운 의상과는 달리 민소매 티셔츠에 검정색 캡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있다.

손담비는 트위터를 통해 '빛과 그림자' 회식을 알려 이번 손담비의 회식패션은 '갱스터'임을 알린 것.

한편 손담비는 '빛과 그림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사장 유채영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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