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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경미 트위터)
16일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또 편지 받았어요. 두 달 후 달라진 몸을 공개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운동하고 식사조절 할게요. 정말 고마워요 당신만 믿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편지를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편지의 내용에 의하면 ‘엄마가 아닌 정경미에게’라는 제목으로 편지의 글이 시작되고 있다.
이승윤은 정경미에게 "윗몸일으키기 할 때 접히는 너의 뱃살을 보고 우리 엄마 배를 보는 듯 했어. 우리 좀 더 분발하자"며 "뱃살 빠진 진짜 국민요정으로 거듭나길 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동료애가 듬뿍 담겼네”, “정경미 다이어트 성공하길”, “이승윤만 있으면 다이어트는 문제 없다”, “정경미 국민요정으로 거듭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