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트위터 )
신지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한강갔을 때 친구가 찍은 사진. 우리 둘만 차갖고 노느라 신났네"라는 글과 함께 한강에서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병재 선수는 리모콘 식 장난감 자동차를 조종하고 있고, 트레이닝 복에 모자를 착용한 신지가 나란히 서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키 191cm의 유병재 선수와 165cm의 신지는 머리 하나 이상의 차이가 나는 무려 26cm의 남다른 키 차이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신지와 유병재 선수는 9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