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원자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살다보면 유독 잔인한 날도..살다보면 억울한 날도..시련같은날도 원망스러운날도 마음 찢어지는 날도.있는 것이겠지...그럴수 있다 그럴수 있어..”라는 글을 남겼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그의 글이 물광다리가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만큼 심경고백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자현이 진행하는 인터넷방송 손바닥 TV의 '원자현의 모닝쇼' 중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원자현은 각선미를 도드라져 보이게 하기 위해 광택이 나는 메이크업 제품을 과도하게 발라 마치 기름을 바른 것처럼 번들거리는 다리로 인해 일명 ‘물광다리’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