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티전자, 신규 사외이사 박근혜 효과?...연일 강세

입력 2012-04-16 13:54수정 2012-04-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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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넥스이디디가 최근 인수한 자티전자의 주가가 연일 강세다. 이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법률특별보좌관을 지낸 사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후 1시49분 현재 자티전자는 전일보다 120원(2.93%) 오른 4215원을 기록하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티전자는 지난 3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에코넥스이디디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사명도 이디디컴퍼니로 변경했다.

또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16대 국회의원과 박근혜 새누리당 국회의원 법률특별보좌관을 지낸 정인봉 변호사 등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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