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문자 공개 "동현이 부르는 구라 애칭은 '뿌뿌'"

입력 2012-04-16 12:4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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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영상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아들과 자신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아들 동현 군이 아빠보다 잘 나간다'는 리포터 박슬기의 말에 "최근 드라마 캐스팅도 됐고, CF도 들어왔다"라며 아들을 자랑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이어 "평소에 동현이와 문자를 주고 받는데 동현이가 나를 '뿌뿌'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라며 '고마워 뿌뿌, 뿌뿌밖에 없네'라고 적힌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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