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나는 개그맨 순위 4위, 5위는 바로…"

입력 2012-04-16 12: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JTBC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을 국내 개그맨 중 4위라고 평가했다.

김영철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영철은 남들이 정해주지 않으니 랭킹을 스스로 정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현재 개그맨으로 순위를 매기면 몇 등일 것 같냐”라고 묻자 김영철은 개그맨 이경규 유재석 김구라에 이어 4위에 김영철 자신이라고 밝히며 5위를 신동엽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이경규 선배님이 ‘김영철과 조혜련은 10초 안에 웃길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인정했다”며 요즘 자신 스스로 대세인 것에 “촉이 온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자신에게 주위 선배들이 조언을 해준다고 말하며 겸손함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다.

김영철의 솔직한 이야기는 17일 오전 9시 40분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들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