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리그 일정과 선수들의 바이오 리듬 적용 등 리얼리티 극대화
컴투스가 자사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최신작인 '컴투스 프로야구 2012'를 티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 모두에 출시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국내 모바일 유저 공략에 나섰다.
16일 컴투스에 따르면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지난 29일 스마트폰용 버전의 첫 출시와 함께 야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아왔다. 국내 애플 앱스토어의 스포츠 및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유료와 무료 게임 1위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 역시 마켓 별로 3000원의 유료와 무료 버전이 모두 출시돼 유저들이 자신의 성향에 따라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튜토리얼이 추가돼 야구를 잘 모르는 유저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컴투스는 이번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 완료를 통해 국내 대다수의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컴투스프로야구2012'를 서비스할 수 있게 돼 프로야구 시즌의 열기와 함께 게임의 인기 역시 크게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2'는 대표적인 리얼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정교해진 그래픽에 실제 프로야구 리그 일정과 선수들의 바이오 리듬에 맞춘 컨디션 변화 등 사실적인 요소들을 적극 활용하며 리얼리티를 더욱 극대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