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신작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마구:감독이되자!’공식 홈페이지(www.ma9m.com) 를 열고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마구마구’와 달리 실제 선수사진을 적용하는 ‘마구:감독이되자!’는 KBO와 MLB 양대 리그의 선수와 팀을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야구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을 메인 모델로 발탁했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의 비하인드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또 ‘KBO 전문기록실’이라는 메뉴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전문적인 야구기록 을 확인할 수 있도록 넷마블의 야구종합 콘텐츠 서비스 ‘마구스탯(ma9stat.netmarble.net)’과도 연동해 선수들의 기록을 실시간 무료 제공한다.
‘마구:감독이되자!’는 하반기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 내에 1차 비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국내 유일의 KBO·MLB 통합 리그운영이 가능한 이번 신작의 향후 일정은 곧 발표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신작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자유게시판에 사이트 오픈 기념 축하 메세지를 남기는 이용자들에게 추후 비공개테스트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와 게임 아이템 선물(10만거니+선수30장세트)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