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6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 이병헌과 이민정이 지난해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지내오다 올 초 조심스러운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에 조심스럽게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 관계자는 “결혼을 운운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서로 작품 활동이 바쁜 시기이며, 이제 시작한 단계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병헌은 첫 사극인 영화 '조선의 왕'을 촬영 중이며, 이민정은 오는 6월 방송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