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델몬트, 14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입력 2012-04-16 10:49

강구귀 기자 kk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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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델몬트주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주스’는 이번 조사에서 1000점 만점에서 종합점수 686.9점을 얻었다. 1999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1위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 다른 주스브랜드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계획이다.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은 “델몬트 브랜드는 앞으로도 늘 소비자와 함께하는, 가족과 같은 브랜드로서 고객의 행복에 동참하도록 하겠다”며“델몬트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강화하고,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위한 건강친화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