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이 충남 연기군서 신축공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보다 69원(9.39%) 오른 806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자연과환경은 황토종합건설과 13억5245만원규모의 충남 연기군소재 행복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9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충남 연기군은 향후 세종시와 통폐합 될 예정이다”라며 “자연과환경은 이번 사업중 철근콘크리트공사와 및 가설공사등에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연과환경은 앞서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15,552㎡(4,703평)규모의 토지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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