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리 트위터)
지난 15일 큐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베네치아에서 먹물 스파게티 먹고 이렇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큐리는 먹물 스파게티의 잔재가 낀 치아를 훤히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마치 외계인을 연상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먹물 스파게티의 인증샷을 함께 올렸다.
큐리의 외계인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귀여운 외계인이 어딨어?”, “큐리 외계인 셀카 깜짝 놀랐다”, “치아가 까맣게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큐리가 속한 그룹 티아라는 지난 10일 유럽으로 출국했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화보와 뮤직비디오 등 올 로케이션 '10억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