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골프]모중경, 메이뱅크 최종 7언더파 공동 16위...우스투이젠 17언더파 우승

입력 2012-04-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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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우스투이젠 사진=유러피언투어닷컴
모중경(42·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안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

모중경은 1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G&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71-71-70-69)를 쳤다.

우승은 17언더파 271타(66-68-69-68)를 친 남아공의 루이스 우스투이젠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승만(32)은 5오버파 293타(69-75-75-74)로 공동 6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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