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해당 게시물은 안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연예인 혹은 인기 캐릭터 등을 BEST 순위로 꼽은 것이다.
안경의 부재가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 사람은 국민 MC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평소 지적이고 신뢰감을 주던 안경 쓴 모습과는 달리, 안경을 벗으면 뭔가 어색한 외모로 웃음을 유발한다.
두 번째로 꼽힌 스타는 최다니엘이다. 그는 안경을 쓰고 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러나 안경을 벗자 작은 눈과, 주름 등이 도드라져 안경을 썼을때와 사뭇 달라보인다.
이어 뽀로로와 김범수가 뒤를 이었다. 특히 김범수는 안경을 벗으면 부담스러운 쌍꺼풀 수술 자국으로 어색함을 자아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안경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해준 사진이다", "안경 벗어도 내눈에는 멋있기만 하다", "안경 벗어도 상관은 없는데 웃음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