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마이코 투어 통산 2승...이보미는 5위 머물러

입력 2012-04-16 07:28수정 2012-04-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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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바야시 마이코(JLPGA 캡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인 ‘니시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7000만엔)에서 일본의 와카바야시 마이코가 3년여만에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마이코는 15일 쿠마모토현 키쿠치군의 쿠마모토공항CC(6482야드, 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며 우승을 올렸다.

태극낭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주춤했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는 이보미(24정관장). 그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다음으로 박인비(24), 나다예(25하이트), 강수연(36)이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12위다. 2년연속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25)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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