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카바야시 마이코(JLPGA 캡쳐)
마이코는 15일 쿠마모토현 키쿠치군의 쿠마모토공항CC(6482야드, 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며 우승을 올렸다.
태극낭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주춤했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는 이보미(24정관장). 그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다음으로 박인비(24), 나다예(25하이트), 강수연(36)이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12위다. 2년연속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25)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 25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