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키 굴욕, 수영-윤아 키 맞추기 위에 단상 위로

입력 2012-04-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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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태연이 멤버들 사이에서 키 굴욕을 맛봤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가 과거 촬영했던 한 광고 현장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티파니, 효연, 써니와 함께 다른 멤버들과 키를 맞추기 위해 단상 위로 올라가 있다.

반면 소녀시대에서 큰 키에 속하는 멤버들은 수영, 윤아, 서현 등으로 이들은 단상 없이 그대로 서 있는 모습이다.

이에 태연을 비롯해 티파니, 효연 등이 대조적으로 키 굴욕을 당하게 된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키 굴욕은 하루이틀이 아니지", "워낙 아담해서 단상에 올라가야 다른 멤버들과 키를 맞출 수 있네", "태연 키 굴욕, 그래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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