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극복했는데…라이언오닐 전립선암 판정

입력 2012-04-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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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라이언 오닐이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다.

14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이언 오닐의 대변인은 "진단을 받았을 때 그가 충격을 받았지만 조기에 발견했다"며 "의사들이 완치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립선암 4기를 판정받았으며 예후는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언 오닐은 지난 2001년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는 거의 완치했다. 지난 2009년에는 연인인 파라 포셋을 대장암으로 먼저 떠나보냈다. 최근에는 아들인 레이몬드 오닐이 마약소지 혐의로 체포돼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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