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김서형 "내가 악녀가 된 이유는"

입력 2012-04-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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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배우 김서형이 파란만장 인생사를 고백했다.

김서형은 KBS 2TV '승승장구' 최근 녹화에서 강원도 강릉 토박이 소녀가 서울에 상경해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김서형은 19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서 10여 년 간 무명 생활을 하며 말 못할 설움을 견뎌야했던 눈물겨운 사연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서형은 데뷔 후 성인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 출연한 사실을 털어 놓으며, 영화 속에서 노출 연기를 펼친 사실과 함께

노출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김서형의 남자들이 '몰래 온 손님'으로 전격 출연해 연기면 연기, 연애면 연애, 모든 것을 화끈하게 하는 여자 김서형의 모든 것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국민 악녀, 김서형의 솔직화끈한 이야기가 오는 17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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