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장재호는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 블라인드 오디션 당시 김연우의 '이별 택시'를 불러 신승훈에게 극찬을 받았던 참가자다. 이후 배틀라운드에서 황예린과 함께 별의 ‘안부’를 불러 달콤한 목소리와 안정된 노래 실력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장재호의 집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자신의 바지를 들고 있는 장재호와 몇몇 지인들이 함께 나와 있다. 그가 손에 들고 있는 바지는 얼핏 보아도 보통 성인 남성 바지의 2~3배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난히 큰 장재호의 키도 놀라움을 사고 있다. 사진 속 장재호는 머리가 천장에 닿은 채로 서있기 때문. 특히 주변에 서 있는 여성들과 대비 되며 마치 소인국에 온 걸리버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옆에 있는 여자 두 명이 바지에 통째로 들어갈 것 같다" "노래도 덩치도 최고다" "체격이 커서 그런지 노래에 안정감이 있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