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 KBS 아나운서, 지상파 방송서 '노출 의상' 논란

입력 2012-04-13 17:02수정 2012-04-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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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찾아가는 음악회' 영상 캡처
장수연 KBS 아나운서의 노출 의상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달 방송된 KBS 1TV '공사창립특집-찾아가는 음악회' MC로 나섰던 장 아나운서의 의상에 대해 논란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 당시 장 아나운서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러나 너무 깊게 파인 가슴 부분이 문제가 됐다. 온 가족이 보는 공영방송 음악회에서 지나친 노출이라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나운서가 보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 예쁜 드레스를 찾아 입은 것인데 무엇이 문제인가?" "아이들이 함께 보는 방송에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 "야외 공연에서 저 정도는 크게 심한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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