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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2월 분양 완료된 친환경농장을 오는 14일 일제히 개장한다.
서울시는 올해 개장하는 농장은 남양주시 조안면, 양평군 양서·서종면, 광주시 남종·퇴촌·중부면, 초월읍 등 13곳에서 운영하는 친환경농장 7000구획 총 11만5500㎡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1구획당 면적은 16.5㎡이며, 시가 구획당 연간 임차료의 절반인 3만원을 지원해, 참여자는 3만원으로 1년간 내 농장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참여시민에게 씨앗 4종, 모종 20주와 친환경 유기 농자재를 무료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홈페이지(www.seoul.go.kr)나, 다산콜센터(120번), 생활경제과(6321-40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