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 '이젠 가수라 불러다오'

입력 2012-04-13 13:2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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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김현주가 가수로 변신한다.

음반제작사 블랙스완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현주가 오는 23일 랩퍼 PK헤만과 함께 싱글앨범을 발표한다"며 "곡 이름은 '건망증'"이라고 밝혔다.

김현주는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파트너'의 삽입곡 '약속'으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현재 김현주는 SBS 주말극 '바보엄마'에서 패션편집장 김영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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