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기름' 에릭-혜성, '신화방송'에서 분량 경쟁… 승자는?

입력 2012-04-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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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신혜성이 치열한 방송 분량 경쟁을 벌였다.

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은 다큐채널 '인간들 극장'으로 신화 멤버들의 6인 6색 매력을 보여줄 예정. 멤버들은 각자 셀프 카메라를 촬영했는데 유독 에릭과 신혜성이 서로의 분량을 의식해 눈길을 끌었다.

신혜성은 신화 14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들을 위해 직접 김밥을 싸며 깊은 애정을 보였다. 이에 에릭은 분량을 위해서였을거라고 견제하는가 하면 한밤 중 복장을 갖춰 입고 이종격투기를 선보여 방송 분량을 챙겼다.

촬영을 두 사람은 제작진에게 누구의 분량이 더 많이 나왔냐며 꼭 순위를 매겨달라고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분량 경쟁에서 승리한 멤버가 누구인지는 14일 토요일 밤 9시 5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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