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위클리 ‘핫 톡’

입력 2012-04-13 11:26수정 2012-04-13 11: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동중 차 안에서만 먹던 식사, 어제 모처럼 집에서 흔들리지 않고 먹으니 오히려 어지러웠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12일 트위터에)

“분하고 분하다.” (이인영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2일 민주당 총선 패배에 대해)

“민주당은 선거에 이길 책임은 않고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렸다.” (박지원 민주당 최고위원, 12일 지도부 사퇴론을 제기하며)

“월드컵 승부차기 같았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12일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당선되자)

“내 정치 인생의 3막이 시작됐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12일 5선 고지에 오르자)

“내가 나이가 몇 살(58세)인데 정계은퇴냐.” (낙선한 홍준표 새누리당 전 대표, 12일 ‘공직생활 마감’ 발언이 정계은퇴로 해석되자)

“역사 진전에 별 도움이 못됐다… 깊이 근신하며 이 사회에 기여할 바를 찾겠다.” (김용민 민주당 후보, 11일 낙선이 확실시되자)

“야권연대의 패배.”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11일 총선 결과에)

“정치인이 은퇴가 뭐 필요합니까. 떨어지면 자동으로 은퇴지요.” (전여옥 국민생각 의원, 10일 방송 연설에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