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앱스토어 정식 오픈
컴투스의 새로운 모바일 SNG '매직트리'가 12일 앱스토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출시를 완료했다.
'매직트리'는 지난달 13일 캐나다 등 5개국에 우선 출시한 이후 꾸준히 서비스 국가 수를 늘려가며 안정성 검토 및 사용자 의견 수렴을 통한 보완 작업들을 진행해 왔으며 최종 업데이트 후 이번 12일 한국 출시를 통해 앱스토어 글로벌 공식 출시를 선언하게 됐다.
이 게임은 '타이니팜', '더비데이즈' 등 인기 모바일 SNG를 내놓은 컴투스의 3번째 SNG로 컴투스 SNG로는 처음으로 유니티 3D 엔진을 도입해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3D 그래픽으로 게임을 구현하고 유저의 캐릭터가 직접 친구의 마을을 방문하는 등 소셜 요소를 강화해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컴투스는 이번 '매직트리' 글로벌 출시를 통해 이미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타이니팜', '더비데이즈' 등의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서비스 중인 '아쿠아 스토리'를 포함해 총 4개의 SNG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2분기 중 출시 예정인 '리틀위자드' 등 4종의 다른 SNG들과 함께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SNG 제품군을 형성하게 됐다.
한편 컴투스는 '매직트리'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26일까지 뉴 아이패드, 디지털카메라,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매직트리에서 경품이 쏟아진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